오미자차

오미자를 가장 흔하게 그리고 가장 편하게 먹는 법은 바로 차로 마시는 것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흐르는 물에 씻은 건오미자 1컵을        냉수 10컵에 12~24시간 가량 담궈서 우려냅니다.

오래 담궈두면 쓴 맛이 나구요.찬물이 아닌 따뜻한 물에 우려내도 쓴 맛이 나기 때문에 찬물과 12시간 만 지키시면 오미자의

참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오미자액기스 만들기

두번째 오미자 먹는 법은 액기스를 만듭니다.

오미자를 흐르는 물에 먼지만 털듯이 살짝 헹구어 냅니다.

그리고 유기농설탕과 오미자의 비율을 1대1로 섞어 밀봉합니다.

3개월 후에 개봉하여 오미자의 건더기는 건져낸 후 오미자액기스를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걸러낸 상태로 더 많이 숙성하시면 몸에 좋은 효소로 발효가 계속 진행된답니다.

오미자주

약주를 만드는 오미자 먹는 방법인데요

오미자를 채에 담궈 둔 후 물로 씻어 줍니다.

30도 이상 되는 술이 필요합니다.

오미자량의 7배가량되는 술을 함께 담궈 (소주2리터+오미자300g) 3개월 가량 밀봉 합니다.

건더기를 걸러낸 후 하루에 한잔씩만 마셔주면 됩니다.

보관방법

생오미자를 씻을때 주의사항은 물에 담궈서 씻는 것이 아니라 흐르는 물에 잠깐 씻어야 오미자의 좋은 성분이 빠져나지 않으니

반드시 이렇게 하세요.